아침 7시. 이제 익숙해진 밤샘근무라지만 휴대폰에 알람을 설정해둔 이시간이면 어쩔 수 없는 피곤함이 밀려온다.
앞으로 두시간여 후에 교대 근무자가 오면 퇴근을 할 수 있겠지.
창밖은 언제 동이 텃는지 아침 햇살이 비치고 있군.
머리도 무겁고 시야도 멀어지고 목도 뻐근하다. 더불어 속도 좀 안좋고.... 항상 밤샘을 하고 나면 나타나는 증상들. 건강이 망가져 가는게 느껴지는군.
아침형 인간이라면 하루중 가장 상쾌한 시간일지 모르지만 나에겐 밤샘을 하든 일찍 퇴근해서 자고 일어나지 못해 뒤척이고 있던 아뭏튼 하루중 가장 힘든 시간. 아침 7시.
대기업 신입사원 초봉도 되지 않는 연봉이지만 주변을 돌아보니 다들 그렇게 먹고 살고 있고 그나마 월급 제때 주면 다행이니 힘들어도 버틸수 밖에.
버티고 버티고 버티면서 터지기 직전의 폭탄 몇개를 수습해야겠지.
비록 수습하면서 계속해서 다른 폭탄이 생길지라도 계속 수습하다 보면 언젠가는 다 잡히겟지.
그래도 아직까지 터진건 없으니까 그걸 위안으로 삼도록 하자
앞으로 두시간여 후에 교대 근무자가 오면 퇴근을 할 수 있겠지.
창밖은 언제 동이 텃는지 아침 햇살이 비치고 있군.
머리도 무겁고 시야도 멀어지고 목도 뻐근하다. 더불어 속도 좀 안좋고.... 항상 밤샘을 하고 나면 나타나는 증상들. 건강이 망가져 가는게 느껴지는군.
아침형 인간이라면 하루중 가장 상쾌한 시간일지 모르지만 나에겐 밤샘을 하든 일찍 퇴근해서 자고 일어나지 못해 뒤척이고 있던 아뭏튼 하루중 가장 힘든 시간. 아침 7시.
대기업 신입사원 초봉도 되지 않는 연봉이지만 주변을 돌아보니 다들 그렇게 먹고 살고 있고 그나마 월급 제때 주면 다행이니 힘들어도 버틸수 밖에.
버티고 버티고 버티면서 터지기 직전의 폭탄 몇개를 수습해야겠지.
비록 수습하면서 계속해서 다른 폭탄이 생길지라도 계속 수습하다 보면 언젠가는 다 잡히겟지.
그래도 아직까지 터진건 없으니까 그걸 위안으로 삼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