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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글...

기타 2017. 5. 29. 13:57

진짜 한 2년 정도 만에 좀 한가하다.


그런고로 블로그에 글을 써보자.




1. 정치 - 공직 배제 5대 원칙


나는 심상정을 찍었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중 맘에 들었던 것 중 하나가 공직 배제 5대 원칙 (병역 면탈, 탈세, 위장전입, 논문 표절, 부동산 투기) 이다.


여러번 밝힌 바 있지만 난 공직자는 누구보다 깨끗한 도덕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런 사람은 고위 공직을 할만큼 능력을 키우고 성장해 나가지 못하고 호구 잡혀서 단물만 빨린채 버려지기 마련이라 고위 공직 후보자 군은 항상 이따위 밖에 없다는 걸 모르는게 아니다.


그럼 그래서 지금 당장 어쩔수 없으니 그냥 쓰자?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니 뭐. 연예인이야 위장전입을 했건 병역 면탈을 햇건 그건 그 개인이 책임지면 되는 문제고, 꼴보기 싫으니 내가 그 연예인 관련 컨텐츠를 안팔아주면 되는 문제지만, 고위 공직은 싫건 좋건 내가 유리지갑에서 돈걷어가서 돈주는거 아닌가 말이다.


게다가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독립을 맞아 이승만이 어떻게든 나라를 굴려야 한다며 친일파를 그대로 기용하는 바람이 나라꼴이 이모양 이꼴인데 그걸 계속 반복하는 꼴이다.



위장 전입이 문제가 되는 것은 부동산 투기와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이고, 학군 배정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학군이 좋으면 자연스레 집값이 올라가고, 또 자연스럽게 돈 없는 천민은 좋은 학군에서 교육받을 수 없게 된다.


귀족촌과 천민촌이 형성되고, 천민촌에서 교육 받는 아이들은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자연스레 천민이되고, 귀족촌에서 자란 아이들은 능력이 좀 떨어져도 좋은 교육으로 자연스레 귀족이 된다.


계급이 되물림 되는거지. 빈부격차가 커지고 하층민의 불만은 쌓여가고 그러다 빵 터져서 혁명이 발생하고... 이건 뭐.. 역사에서 배우는게 없냐?



병역 면탈, 탈세야 말할 것도 없고, 돈있는 놈만 더 돈벌게 하고 땅있는 놈만 땅을 사게 하는 부동산투기는 그냥 되두면 산맥과 강으로 땅의 경계를 삼았다는 고려시대 귀족들처럼 될거다.


논문 표절은 순간적인 충동으로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라 논문을 쓰는 1~2년간의 전체 심사 과정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니 그야말로 거짓말에 입에 붙었다는 거고, 개인 이익을 위해서 양심은 한구석에 접어둘수 있다는거다.



여튼 그런 의미로 저 5가지 사유에 걸린다는 것은 고위 공직뿐 아니라 공직자로서 문제가 있다는거다.



신호 위반이나, 노상 방뇨, 같은 정도의 경범죄까지 전부 따져서 도덕적으로 완전히 깨끗한 사람을 뽑자는게 아니다. 아니 그렇게 한번도 실수 하지 않는 그런 편집증 증세가 있는 사람이면 융통성이 없을수도 있으니 그것도 좀 아닐 수도 있겟다.


어쨋거나 용서가 되고 이해가 되는 범죄가 있다. 위장 전입은 교육목적이라고 하면 그냥 그럴 수도 있지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내 생각엔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 문제다.


내 아이가 강남에서 걸어서 학교 다닐 수 있었는데 어떤 놈이 위장전입 오는 바람에 추첨에서 떨어져서 위장 전입온 놈은 그 학교 가고 내 아이는 버스타고 다른 구로 학교를 다녀야 한다고 생각해봐라.


그리고 몇년 후에 그 좋은 학교만 갔어도 인생이 달라졌을 텐데 라고 투덜거리는 아이를 본다고 생각해봐라.



아뭏튼 난 그런 의미로 이낙연 국무 총리 후보자는 낙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도 마찬가지다.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다. 사람이 없겠지. 위에도 썻지만 이 나라는 깨끗하고 도덕적이면 호구 잡히거나, 아니면 타락해야만 위로 올라갈 수 있거든.


그러면 실무 능력이 좀 떨어져도 깨끗하고 의지가 있고 학습능력이 있는 사람을 발굴해야 한다.


나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히 기다려줄 용의가 있다. 발굴할 재원이 없어서 세금을 좀 더 내야 한다고 하더라도 내 낼 용의가 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걸 안다.


북한이 미사일을 쏴대고, 사드로 중국이랑 미국이랑 서로 지X고, 일본은 위안부랑 독도로 지X 인데 외교부 수장이 없지, 국무 총리 인선을 빨리 해야 장관을 뽑아서 내각을 구성해야지 뭐라도 할 수 있는데 아무것도 못할 판이지..



그래도, 그래도 이다. 내가 정치를 하지 않는건 나는 도덕적으로 깨끗하지도 않거니와, 그런 문제에 대해서 해결책을 제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가 최고 수장 자리에 있으면 그런 문제에 대해서 해결책을 내 놓아야 한다. 그러라고 뽑은 자리다.



물론 이명박, 박근혜 보다야 백만스물한배쯤 잘하고 있고, 잘할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닌건 아닌거다.



사소한것 하나부터 '어쩔 수 없어서'가 시작되면 결국 전부 '어쩔 수 없어서' 못하는게 되어버린다.



물론 그렇다고 자유한국당에서 짖어대는 소리에 다 동의 한다는건 아니다.


그 것들은 지들이나 잘하라고 말하고 싶다. 장관을 하려면 위장전입이 필수 요건이었던 주제에 뭐가 잘났다고 저 지X 인지 모르겠다. 적어도 니들은 그럴 말 할 자격이 없으니 닥치라고 하고 싶다.



여튼 그래서 난 이낙연, 강경화는 반대.





2. 일상


요새 좀 한가하다. 음.. 사실 한가하면 안되고 간만에 코딩 위주로 업무를 진행하면서 회사로 출근하고 있으니 심적으로 무척 한가해졌다.


게다가 5월엔 긴 연휴도 있었지 않은가. 풀릴대로 풀어져서는 이제 스스로 경각심이 좀 들 정도다.


오늘도 이러고 놀고 있지 않은가.


뭐. 물론 6월 중순 쯤 부터는 다시 헬게이트가 열릴 예정이지만 어쨋거나 지금은 한가하니 좀 즐겨야지... 하는 생각에 양껏 술을 먹었더니만 이번달 술값만 300만원이 넘었다.


물론 그걸 다 내가 낸건 아니고 각출한걸 받긴 했지만 그래도 각출하지 않고 그냥 내가 낸것도 엄청나서 실제로 나간돈이 200만원이 넘는다.


월급에 절반이 넘게 술값으로 퍼붓다니...이건 뭐.... 미친거지..ㅡㅡ


술먹다 파산할 판이다. 그야말로 지하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지.


진짜 좀 자제해야겠다. 


문제는 술 말고는 딱히 스트레스 해소법이 없다는 거다. 술 말고는 침대에서 뒹굴면서 책이나 보고, 빔프로젝터로 IP TV 나 보는게 전부인데 딱 방구석 폐인 되기 좋지 않은가 말이다.


그래도 밖에서 사람도 좀 만나고 해야 대인관계가 유지될테니...


진짜 술말고 뭔가 재미 있는게 있었으면 좋겠다.


동호회도 이것 저것 다니면 동호회 활동은 뒷전이고 결국 다 술자리로 연결되서 다 술이고... 사실 동호회 목적은 술이 아니라 여자를 만나기 위함이지만 어쨋거나 말이지.


금주, 금연, 운동, 공부의 바른생활을 시도해 봐야겠다. 라고 매일 생각만 하지 실천이 안되는군.


안될거야 아마...ㅡㅡ 

Posted by 행인_1
,

종석이네 블로그에 갔다가 스팸 댓글의 조처를 보고 나도 따라함.

 

로긴을 안하면 방명록, 댓글을 쓸 수 없도록 수정.

 

별 이상한 댓글이...ㅡㅡ

Posted by 행인_1
,

웃겨서 퍼온 이야기

기타 2012. 10. 30. 16:24

일은 안하고 인터넷 서핑을 즐기다가 재미진 이야기가 하나 있어 퍼옴.

음.. 고래는 초딩때 잡은것 같은데... 나름 추억이 떠오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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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은나이에 포경수술을 했다.

사실 어릴적 부모님 손잡고 포경수술 받을 시기가 지나면

나이쳐먹고 혼자가기가 좀 꺼려지는건 사실이지

하루는 친구놈들 과 술한잔 하는데 우연찮게 포경수술 이야기가 나왔다

걔새끼들이 여기서 안깐놈 있나? 하는거야.

자지안깐게 무슨 부끄럽고 숨길이이랴 싶어서 '나 안했다' 했더니 쳐웃고들 지랄하데

괜히 짜증나고 기분나빠지던데 , 술 다쳐먹고 헤어지는데

그중 친구놈 하나가 " 사실 나도 올해 했다 기가막히게 잘하는 병원이 있는데 거긴 나이 많은 꼰대들도 많이 온다고..거기다가 해바라기 포경도 해준다 한번 가봐라 " 살짝 귀뜸해주더라 .

그다음날이 토요일 이고 일요일 ~월요일이 연휴고 화요일에 연차 받으면 되겠다 싶어서 이번에는 해야 겠다 싶고. 또 해바라기 포경 내심 좀 땡기기도 해서 맘 먹었지 !
짤에서 보듯이 해바라기 포경은 일반 포경수술과 틀리게 껍대기를 바짝 잘라내지 않고 좀 남겨서 그걸 좀 말아 올린후 실밥을 홀치기 형식으로 묶는다

나중에 실밥풀면 홀치기로 쪼매져 있던 자기 껍대기 들이 짤 처럼 오돌오돌 하게 된다고 해바라기 포경이라 한다!

암튼 토요일 근무 마치고 3시쯤인가 갔더니 진료가 끝났는데.( 일부러 진료마칠시간 되서 가기로 맘먹었지만)

간호사한테 조용하게 수술 받으러 왔다고 하니까 진료 방금 끝났지만 , 샘한테 한번 여쭤보겠다고 ..

좀 있다가 의사 샘 " 콜 "

의사샘 보니 나이가 60은 넘어보이던데 꼭 피노키오 할아버지 제페토 할아버지 닮았어

제페토 할아버지는 피노키오도 만들었는데 !!

돗보기 딱끼고 . 오랜시간 자지껍데기 잘라내기 장인으로서의 포쓰가 팍팍 풍김! 믿음이 딱 생기더만!

따끔따금 마취주사 하고 수술을 시작하는데.

아 그할배 말많테!

20분동안 포경수술 하면서 포경수술하면 좋은 점을 겁나게 역설하는듯 하더니 ,나이좀 있는거 같으니 특별히 신경써줬으니 주위에 자지 껍대기 짜를놈들 많이좀 땡겨 줘라 하고 어짜나 말 많던지 !

암튼 주사 한방맞고 .약 월요일 까지 받고 화요일날 다시 와라 하고

난 택시타고 집으로 !!

별 아픈건 모르겠는데 피가 살살 비치데 !

물론 포경수술 하고난후 출혈이 좀 있다는말을 의사샘 한테 들었지만..이건 좀 많이 붕대위로 베어나

급기야는 살살 붕대를 풀어서 확인 !

피가 뚝뚝 떨어지는거야 !

출혈이 있다고 하는데 이게 지금 나오는 출혈정도가 과연 정상적인지 아닌지 헷갈림

암튼 다시 붕대를 싸는데 이게 붕대 풀기는 쉬어도 다시 혼자서 감을려고 하니까 겁나 안되더라

그리고 정상의 2배정도 부어 있고 피도 베어나오고!

일단 대충 싸고, 그위에다가 수건을 기저귀처럼 차고 누워 있으면 피가 좀 덜 날까 하고 침대위에 누웠는데

좀 있다보니 아래가 축축해지는거임! 침대위 커버가 벌게!!

아 !! 이건 정상적이아니다 .판단후

부산 덕천동 부민병원 이 가깝고 해서 먼저 응급실로 전화함 !

의사샘 좀 바꿔달라고 하니 다행히 남자가 전화 받던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 포경수술을 낮에 받앗는데 피가 너무 많이난다. 수술 받은 병원은 이미 문을 닫앗다 . 어쩌면 좋냐? " 하니까

겁나 귀찮은 목소리로 " 그럼 오시던지요"하데

갔더니 젊은 의사가 까보라 하더니 보여주니 " 붕대 이거 누가 풀렀어요? 난 " 제가요 !" 의사놈 " 아 이거 막 풀면 안되는데 하면서 여기선 이게 안되고 수술 한분 한테 가는게 제일로 좋다고 일단 지혈되는 주사 줄테니 좀 지켜봐라 게속 피가 나오면 좀 더 큰병원으로 ~~~"

걔씌부랄새끼 내자지가 흉칙했던지 야무지게 붕대 감아주지도 않고 형식적으로 둘러줌 !!

집으로 와서 다시 누웠는데

피가 멈추기는 커녕 심장뛸때마다 수술부위에서 부랄로 타고 피떨어지는 느낌이 똑똑 하면서 명확하게 느껴짐

그래도 지혈되는 주사인가 먼가 쳐 맞았으니 기다려 보자 싶어서 1시간 정도 참고 누워있는데

웬걸 이제는 몸이 침대밑으로 푹 가라지는느낌이고, 속까지 머슥머슥 하고 살짝 일어나니 빙 돌고 ~~

이러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디질거 같아서 택시타고 부산대학병원으로 고~~고~

아 개 씌부랄 년놈들..

토요일 저녁이라 먼 응급환자들이 그리 많은지.

아래 검은색 츄리닝을 입어서인지 보기에는 멀쩡하지만..얼굴이 겁나게 허옇게 떠서 들어오니

간호사가 어디가 편찮으시냐고 묻데.

아 쪽팔리고..그냥 대충 쳐묻고 의사 오면 이야기 할려고 하니.

꼬치꼬치 케묻고, 뭘 부끄러울까 싶어서 사실 포경수술 오늘 했는데 피가 너무 많이 난다 .하니까 이씌발 살짝 피식 웃음!

야 근데 ..대학병원인지 모르지만 먼 간호사가 그리 많은지..

의사 오기전에 3명정도 와서 묻고 또 쳐묻고 ..혈압재면서 쳐묻고, 또 다른년이 와서 병원 내원한적있냐 하고 또 쳐묻고,........

수술부위가 잘못됏는지 계속 출혈이 잇다 하니..겉으로는 멀쩡한데 출혈있다고 어디 수술 하셨는데요 라고 확인사살 하니.

고만 그냥 집으로 갈까? 그런생각만 듬!!

좀있다가 레지인지 인턴인지 와서 물음...

아 살았구나 싶어서 자초지종 설명 햇더니 ..한번 까보라 하데

까보니..고무장감 딱 끼고 피가 많이 나네요 ! 하면서 이씌발놈이 지꺼 아니라고 꾹꾹 눌러 보는거라!!

그러면서 하는말이 이게 이렇게 봐서는 어디서 새는지 잘 파악 안됩니다. 고로 실밥 다시 다 풀어야 합니다 .!!

바로 시작 합시다 ..하니 내가 " 마취 해서 재수술 하는거죠? " 햇더니 여기서 청천 벽력 같은소리

물론 처음에 마취는 좀 하는데 다시 풀고 찾아내고, 다시 집고 하면 도중에 마취 풀리수 잇어요 ..풀리면 좀 아픕니다.....

용빼는 재주 있나? 나름 참는데는 자신있으니 상관없으니 하라고 했지 !

아랫도리 다까고 백열스텐드 그거 자지에 딱 비추고, 파란보재기 같은거 구멍뚫린거 거기에 자지만 오픈한고,마취주사 몇방 놓은거 같더니 좀 있으라고 하고 나감 !

걔새끼 나가면서 커텐 열어놓고 쳐 나가길레..

겨우 일어나서 다시 커텐 쳐 닫고 !

좀 있다가 들어와서 자 시작 합시다 하고서는 싸 하는 느낌나는데 그런갑다 하는순간 ..

응급환자 겁나게 쳐 들어옴!( 오토바이 사고 환자 ) 벌서 들어올때부터 죽는다고 쌩지랄 하는 소리 응급실 안에 쩌렁쩌렁 울리고 ..응급실이 들썩들썩 함!

근데 이 걔새끼가 간호사 부르니까 잠시만 누워 있어요 하고 쳐나감 !!(오토바이 한테 간걸로 사료됨)

걔새끼 나가면서 또 커텐 안닫고 나가서 또 억지로 일어나서 커탠닫고 ..

금방 돌아온다고 해놓고 20분이 지나도 안돌아옴 !

중간중간에 간호사년부터 시작해서 의사 심지어는 원무과직원까지 커텐 쳐 열어보고 나감 !

난 그때마다 먼저 퉁퉁부은 내자지를 그 년놈들에게 조명까지 야무지게 비쳐줘가며 오픈!!!

심지어는 내 건너편 환자 보호자 ( 새댁으로 보임) 에게도 보여줌 !

커텐 열고나가면 다시 낑낑거리면서 일어나서 닫고..또 쳐열고 나가면 다시 닫고..

피는 계속 나는데 이제 힘이 없어서 엣다 모르겟다하고 포기상태로 모든것을 해탈한듯이 눈감고 누워 있었음

자지를 향해 쏘는 전구의 열기로 자지가 거의 익어갈때쯤 의사새끼 마치 잊고있다가 이제서야 생각난 말투로 " 어이쿠 많이 기다렷죠 ?" 이지랄 ...

30분가까이 쳐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마취가 안풀렸겠니?

그리고 피노키오 할아버지가 어찌나 신경써서 야무지게 해바라기 작업을 해놨는지..의사새끼도 실밥 해체 작업하면서 " 뭘 이렇게 복잡하게 꿔매 놨지 ? 하면서 키득키득 웃더라 !

실밥 푸는건지 모르겠는데 그때 까지는 그럭저럭 참을만 했는데.

풀로난후에 여기저기 꾹꾹 누르면서 무슨 고름 짜 내듯이 피나오는 곳을 찾아 헤메는데!!

아 진짜 으으~~~으으 하는 신음소리가 저절로 나데.꾹 꾹 누르면서도 어디서 새는지 모르는지 잠시만요 하더니 또 쳐나간후 다른 의사 데리고 옴!

바통 터치 한후에 새로온 의사가 또 꾹꾹 눌러보고 짜고 ..하 여기가 지옥이구나 싶더라 !

피나오는곳 찾아냈는지 " 여기네 " 하더만 멀 좀 주무리더만.

이제 좀 아픕니다. 마취주사 다시 좀 줄께요 근데 그리효과가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하면서 다시 꿔매기 시작하는데..

화~~~~~~~~~~~~~~~~~ 나 진짜 순간순간 염라대왕하고 하이파이브 하고 왔다

바늘이 살을 파고들고 나오고 실이 통과하고 하는 느낌 하나하나가 그대로 자지를통해서 느껴짐!

그고통은 어릴적 빤스안입고 청바지 입다가 자지 껍대기 지퍼에 낑겨본놈들은 알거야 !

그고통의 10000배 정도 됨!

처음에는 낑낑 거리면서 참다가 나중에 내가 허리다가 용을 너무 쓰니 의사가 참지 말고 아프면 소리 지르라 하데..

쪽팔리고 뭐고 소리를 겁나게 질럿다..바늘 들어갈때 지르고 나올때 지르고..

중간중간 " 끝나 갑니까? " 물을땨 마다 이걔새끼는 " 3번만 더 참으면 되요 " 이지랄 해놓고 10번은 더 집고..

진짜 돌아가신 할매가 멀리서 손짓을 하데..빨리 오라고 !

암튼 그리 수술을 하고 나서 " 수고 했습니다 . 아이고 잘 참으시네 마이 아팟을낀데 " 하고 그제 서야 정신이 들어서 보니

개씌부랄 새끼들 그때 까지 커텐 완전히 오픈하고 수술 했더만 !! 오죽 내가 소리를 질러 댔으면 온 보호자들 다 와서 쳐다보고 !!

환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것들!!!!!

빨리 벗어날려고 햇더니..의사가 하는 이야기가 피 많이 흘렸으니 좀 누워 있다가 가라 하는데..

누워 있을수 있나? 아무리 자지가 씹창이 나서 못걸을 지경이라도 ..빨리 그 지옥같은 곳을 벗어나야지

응급실 쳐 나오는데 다들 키득거리지는 않앗지만 .겁나 피식거리면서 웃음 !

다행히 더이상 피는 안나 화요일 피노키오 할배 한테 가서 이야기 하니.." 아이고 왜 전화하지?? 병원 정문에 비상전화 있는데 !!"

씌발 제페토 영감탱이!!!!

암튼 실밥 다 풀고 나니 자지 껍대기가 씹창이 되있던데..바라던 해바라기는 아니더라도 나름 너덜너덜 해져서 야무지게 활용 하고 있음 !

Posted by 행인_1
,


머릿말.

신정 국가 '신성 동정왕국'의 최고위 법률이자 단 하나의 법률.
 
Sir.Yun 의 주옥같은 말씀을 모아둔 복음집.
 
Sir.Yun 께서 현세에 임하사, 어리석은 중생을 구제하고자 내리는 말씀.
 
X장 Y절의 기독교 성경을 Format 을 따르고 있으나 이는 결코 기독교에 감화되어서가 아니며 그저 어리석은 중생이 익숙한 형태를 취하심으로 중생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Sir.Yun 의 측량할 수 없는 은혜를 담고 있음.
 
Sir.Yun 께서 그때 그때 생각나는 대로 내던지는 말씀이며 각 장의 각 절 사이에는 별 연관관계도 없으며 아직까지 대부분이 비어있음.

이는 우주의 진리를 어리석은 중생들이 함부로 남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Sir.Yun 의 깊은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대목임.

 


序.
 1편. 창세
 2편. 진리
 3편. 구원
 


창세편

제1장

[Intro]
   창세? 우주의 시작? 알게 뭐야? 그딴거 신경쓰지 말라. 관련 학계에 종사하지 않는다면 그런거 알아봐야 잘난척 할 때 말고는 도움되지 않으니 신경끄라.
   정히 알고 싶으면 '네셔널 지오그래픽'을 애청하라.
 
[1절]
   내 말에 토달지 말라. 닥치고 믿어라. 모든 종교에서 그러하듯이 이유따위는 없노라. 논리적이며 과학적인 종교는 없노니, 불신은 곧 대죄일지라. 닥치고 믿을지어다.
 
[2절]
  Sir.Yun 께서는 스스로 완전한 자이니 곧 체리보이라. 그의 동정을 의심하지 말라.
 
[3절]
  Sir.Yun 께서 이르되, 내게 여자를 소개해 주려면 김태희나 전지현을 데려오라 하시다.


 


 진리편
 
제1장
 
[Intro]
  Sir.Yun 의 복음을 전해받는 영광받은 일곱 사도가 있으되, 大福 이 임했음을 모르니 곧 큰 진리는 보이지 않음이라.
 
[1절]
  Sir.Yun 께서 현세의 종교를 굽어보고 탄식하여 이르되, 차라리 FSM 을 믿으라.
 
[2절]
  Sir.Yun 께서 정치판을 보고 욕하는 자를 보며 가소로워 이르되, 저딴 놈을 또 뽑아주는 네놈들이야 말로 구제불능이라.
 
[3절]
  어리석은 중생이 Sir.Yun 을 가르켜 '좌빨'이라하니, Sir.Yun 께서 이르되, 너랑 의견이 다르면 무조건 좌빨이니 네놈이야 말로 '수꼴'이라.
 
[4절]
  어리석은 중생이 Sir,Yun 에게 이것 저것 참견에 잔소리이니, Sir.Yun 께서 이르되, 너나 잘하세요.

 

제6장

[1절]
  어리석은 중생이 Sir.Yun 께 가뭄이 드나이다. 누구 탓이리이까? 하매 Sir.Yun 께서 가로되 수폐인 때문이다.,  또 중생이 Sir.Yun 께 홍수가 지나이다. 누구 탓이리이까? 하매 Sir.Yun 께서 가로되 그또한 수폐인 때문이다. 중생이 또 묻되 내 주식만 떨어지나이다 누구 탓이리이까? 하매 Sir.Yun 께서 가뢰되 그또한 수폐인 때문이다. 하늘이 파란것도,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도,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도 모두 다 수폐인 때문이다. 고로 너는 수폐인을 원망하라.

[2절]
  Sir.Yun 께서 천동설을 일컬어 어이 없다. 하시고 지동설을 일컬어 다는 아니로다. 하시며 진리를 설파 하시매,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태양은 은하를 중심으로 돌고, 전 우주는 바로 나 Sir.Yun 을 중심으로 도느니라.

[3절]
  Sir.Yun 께서 우주의 창생 원리, 존재 이유에 대해서 가로되, 이우주의 모든것, 저 별도, 은하도, 블랙홀도, 펄서도, 초신성도 백색왜성, 적색거성도 모두 다 바로 나 Sir.Yun 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니 너는 그냥 조연, 엑스트라이다.

 


제11장

 [1절]
   일곱 사도중 TTS 가 가로되 '피곤하다' 하도다. Sir.Yun 께서 이르되 나는 피곤하고 돈도 없다 하도다.

 [2절]
   일곱 사도중 Supein 이 가로되 '때려칠까? 갈데 없을까?' 하도다. Sir.Yun 께서 이르되 주제를 알라.

 [3절]
   일곱 사도가 입을모아 '형 잘먹었어' 하매, Sir.Yun 께서 가로되 입금은 칼같이 하라.


 

제13장
 
[8절]
  술자리가 무르익으었매 3차는 곧 각출이라. 3차까지 쏘는 자는 필히 피를 토하고 후회할지니.
 
[9절]
  일곱 사도 중 Supein 이 가로되 '나는 잘 논다' 하도다. Sir.Yun 께서 이르되, 그러니까 BMW
 

 


 구원편
 
제1장
 
[Intro]
  Sir.Yun 께서 이르되, 종교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또한 성공적인 사기일지니, 구원을 갈망하는 자 사기에 속지 말고 여기 구원편을 보라 하시다.
 
[1절]
  단, 구원을 해주지는 않으니 그건 니가 알아서 할지어다.
 
[2절]
  어리석은 중생이 가로되, 어찌하면 구원 받을 수 있나이까 하매 Sir.Yun 께서 이르되, 그걸 왜 나한테 묻나? 어쩌라고?
 

제2장
 
 [5절]
  술을 쏘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지도 모르니, Sir.Yun 에게 술을 쏘라.
 
[6절]
  혹여 공돈이 생기면 Sir.Yun 에게 쏠 지어다. 구원에 이를지도 모를지어다.
 

제4장
 
 [7절]
  남의 전공( 특히 Sir.Yun의 )을 가로채지 말라. Sir.Yun 께서는 관대하시나 자신의 전공을 가로채는 이에 까지 관대하지는 않노니.

[8절]
 그렇다고 중동 사막의 어느 신처럼 뭘 어떻게 하지는 않으니 쫄지는 말지어다.


 

Posted by 행인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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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횡설수설

기타 2011. 5. 12. 11:51

6일을 쉬었는데도 만족스럽지 못하다.

방에 틀어박혀서 내내 나가지 않았다. 집, 책방, 동네 수퍼마켓 만 왔다갔다하며 백수 포스를 잔뜩 뿌리는 행복한 생활.

음.. 언젠가 로또 1등이 되어 이런 생활을 부담없이 이어 갈 수 있다면 정말 좋을 텐데 말야.. 그러다 심심해지면 취미로 일하거나 다른 취미 생활을 찾아서 어슬렁거리는 팔자 좋은 백수. 뭐. 누구나 한번씩은 꾸는 몽상이리라.

아쉽게도 몽상은 말 그대로 몽상이라. 번개 맞을 확률보다 낮다는 확률이라니까. 뭐. 그래도 티끌만한 확률에 기대어 오늘도 로또를 산다. 1주일치의 헛된 희망과 위안의 값.




진짜 싫어하는 인간이 회사로 복귀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 진짜 우리팀으로는 오면 안되는데.. 딴 팀으로 가도 제발 안엮였으면 좋겠는데...

회사가 확실히 망조가 들었다. 그인간한테 월급 줄 돈이 있다니! 내가 뼈빠지게 일해서 번돈이 그 인간 월급으로 나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속이 쓰려오는구나.

퇴사할때 과장 2년차인가 그랬지만 딴데 취직 못하고 안하고 있었으니 그쯤으로 오겠지만 딱 봐도 낙하산. 갑에 형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아 진짜 이 형제들은 꼴 뵈기 싫은데 형을 안본지 몇개월 되서 그래도 스트레스를 덜 받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동생 태클이로구나.

내 인생에서 꺼져줬으면 하는 형제들이여. 제발 Plz 나와 안엮이기를!




버닝하여 현재 개발 가능한 코딩을 다 해두었다. 코딩만. 문서를 만들어야 하는데 만들다 만들다 귀찮아서 현재 이러고 있는중. 문서는 버닝이 안된다.ㅡㅡ

진도가 안나가. 젠장.ㅠㅠ

오전 근무 시간은 30분 정도 밖에 안남았으니 그냥 이대로 때우다가 밥먹으러 가야겠다.

밥먹고 다시 의지를 불태워보자. 뭐. 그래봐야 얼마 안가겠지만.ㅡㅡ;

싫은건 싫은거지. 안할수도 없고... 아 귀찮아라... PM이라지만 어차피 혼자하는 프로젝트, 별 수 있나 혼자 다해야지.

게다가 다른 사람은 할 수도 없는 일이고... 내가 만든 프로그램에 관해서 누가 문서를 쓰랴. 내가 써야지. 하지만 역시 싫은건 싫은거지. 귀찮아 죽겠군.

MS world 의 빌어처먹을 자동 완성 기능 때문에 만들때 마다 사람을 열받게 하고.. 새로운 문서를 작성할때 마다 한번씩 짜증내고 이걸 끄는데 이게 또 귀찮다.

구석탱이 숨어 있어서 잘 찾아지지도 않는다. 한개만 꺼서 되지도 않는다. 여러개를 꺼야 한다.

누가 이거 Default 로 끄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 있으면 좀 알려주길.

약어로 쓴 영어를 지맘대로 한글로 바꿔버리고, 지맘대로 들여쓰기를 하질 않나, 서식 변경을 하질 않나, 대소문자를 지맘대로 바꿔버리고, 쌍따옴표 홑따옴표 구두점을 지맘대로 바꾸고...아뭏튼 짜증이 이루 말 할 수 없을 지경이다.

한글 World 로 문서를 만들었던 대학때는 이런 짜증 없었는데 말야. 지금에야 MS world 가 더 익숙하지만 짜증은 계속 된다.ㅡㅡ


아... 해야 할 일은 줄줄히 밀려 있는데 만사 귀찮구나.

Posted by 행인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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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ngelion Sir.Yun

기타 2011. 3. 30. 01:00


머릿말.

Sir.Yun 의 주옥같은 말씀을 모아둔 복음집.

Sir.Yun 께서 현세에 임하사, 어리석은 중생을 구제하고자 내리는 말씀.

X장 Y절의 기독교 성경을 Format 을 따르고 있으나 이는 결코 기독교에 감화되어서가 아니며 그저 어리석은 중생이 익숙한 형태를 취하심으로 중생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Sir.Yun 의 측량할 수 없는 은혜를 담고 있음.

Sir.Yun 께서 그때 그때 생각나는 대로 내던지는 말씀이며 각 장의 각 절 사이에는 별 연관관계도 없으며 아직까지 대부분이 비어있음.

이는 우주의 진리를 어리석은 중생들이 함부로 남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Sir.Yun 의 깊은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대목임.


序.
1편. 창세
2편. 진리
3편. 구원



창세편

제1장

[Intro]
  창세? 우주의 시작? 알게 뭐야? 그딴거 신경쓰지 말라. 관련 학계에 종사하지 않는다면 그런거 알아봐야 잘난척 할 때 말고는 도움되지 않으니 신경끄라.
  정히 알고 싶으면 '네셔널 지오그래픽'을 애청하라.

[1절] 
  내 말에 토달지 말라. 닥치고 믿어라. 모든 종교에서 그러하듯이 이유따위는 없노라. 논리적이며 과학적인 종교는 없노니, 불신은 곧 대죄일지라. 닥치고 믿을지어다.

[2절]
 Sir.Yun 께서는 스스로 완전한 자이니 곧 체리보이라. 그의 동정을 의심하지 말라.

[3절]
 Sir.Yun 께서 이르되, 내게 여자를 소개해 주려면 김태희나 전지현을 데려오라 하시다.



 진리편

제1장

[Intro]
 Sir.Yun 의 복음을 전해받는 영광받은 일곱 사도가 있으되, 大福 이 임했음을 모르니 곧 큰 진리는 보이지 않음이라. 

[1절]
 Sir.Yun 께서 현세의 종교를 굽어보고 탄식하여 이르되, 차라리 FSM 을 믿으라.

[2절]
 Sir.Yun 께서 정치판을 보고 욕하는 자를 보며 가소로워 이르되, 저딴 놈을 또 뽑아주는 네놈들이야 말로 구제불능이라.

[3절]
 어리석은 중생이 Sir.Yun 을 가르켜 '좌빨'이라하니, Sir.Yun 께서 이르되, 너랑 의견이 다르면 무조건 좌빨이니 네놈이야 말로 '수꼴'이라.

[4절]
 어리석은 중생이 Sir,Yun 에게 이것 저것 참견에 잔소리이니, Sir.Yun 께서 이르되, 너나 잘하세요.


제13장

[8절]
 술자리가 무르익으었매 3차는 곧 각출이라. 3차까지 쏘는 자는 필히 피를 토하고 후회할지니.

[9절]
 일곱 사도 중 Supein 이 가로되 '나는 잘 논다' 하도다. Sir.Yun 께서 이르되, 그러니까 BMW





 구원편

제1장


[Intro]
 Sir.Yun 께서 이르되, 종교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또한 성공적인 사기일지니, 구원을 갈망하는 자 사기에 속지 말고 여기 구원편을 보라 하시다.

[1절]
 단, 구원을 해주지는 않으니 그건 니가 알아서 할지어다.

[2절]
 어리석은 중생이 가로되, 어찌하면 구원 받을 수 있나이까 하매 Sir.Yun 께서 이르되, 그걸 왜 나한테 묻나? 어쩌라고?


제2장
 
[5절]
 술을 쏘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지도 모르니, Sir.Yun 에게 술을 쏘라.

[6절]
 혹여 공돈이 생기면 Sir.Yun 에게 쏠 지어다. 구원에 이를지도 모를지어다.


제4장
 
[7절]
 남의 전공( 특히 Sir.Yun의 )을 가로채지 말라. Sir.Yun 께서는 관대하시나 자신의 전공을 가로채는 이에 까지 관대하지는 않노니.

[8절]
그렇다고 중동 사막의 어느 신처럼 뭘 어떻게 하지는 않으니 쫄지는 말지어다.





......
......

언제 한번 정리 해야지 하다가...ㅡㅡ;; 야간 밤샘을 하던중 뭔가를 기다리며 적다.

Posted by 행인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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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2010. 7. 1. 21:16



소가 새끼를 낳으면..

말이 새끼를 낳으면..

돼지가 새끼를 낳으면..

개가 새끼를 낳으면..

개새끼야아~~~~~~~

개새끼야아~~~~~~~아아아이예~

개새끼야아~~~~~~~

개새끼야아~~~~~~~우욱ㅇ그욱욱~예~!

개새끼야아~~~~~~~

개새끼야아~~~~~~~아아아아잉예

개새끼야아~~~~~~~

개새끼야아~~~~~~~



(개새끼야~)오오우우예~

(개새끼야~)오오~ 개새낔ㅋ 개색끼이이이이~~

(개새끼야~)오오오우 개새끼이이이이ㅣㅇ~~~~~

(개새끼야~)오웅~ 오웅예~

(개새끼야~)ㅋㅋㅋ

(개새끼야~)개새끼~~예에에~~

(개새끼야~)개새끼~ㅋㅋ개새낔ㅋㅋㅋㅋ

개새끼야아~~~~~~~~~~~~~~~
Posted by 행인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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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중한

기타 2010. 5. 12. 14:15

바쁜 와중에 놀고 있다가 인터넷에서 재미난 걸 찾았다.

4분 몇초까지는 그냥 참고 볼지어다.


Posted by 행인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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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10. 4. 21. 10:59

정말 오랜만에 마음을 건드리는 시 한편을 발견했다.

블로그가 있으니 저장해둘 수 있겠군. 이런건 좋구나.


열린 감옥


                    김 나 영 


지구의 한켠에서 종신형을 살고 있다.

세상의 모든 경전(經典)은 나를 비껴 지나갔다.

파래서 너무 파래서 팡! 쏴 갈기고 싶은 하늘 아래

나는 치명적으로 젊고 건강하다.


Posted by 행인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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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전화 대처법

기타 2010. 3. 2. 12:46

음.. 일년쯤 전에 그러니까 그리스랑 터키에 막 다녀왔을때 회사 후임이 나에게 알려준 동영상이다.

배꼽잡고 웃었던 기억이 나서 한번 찾아봤다.

수폔이 블로그에 올렸지만 불행히도 재생이 잘 되지 않았지.

그래서 다시 올린다.


Posted by 행인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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