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카테고리 없음 2014. 7. 11. 16:07

집에서 새벽 작업을 지원(지휘?)하고 나서 잠을 들지 못한채로 아침에 출근했더니 오후가 되니 졸려서 죽을 지경이군.


회의도 취소되고, 잠은 오고 일은 하기 싫고 (하고 싶었던 적도 없지만) 잠을 쫒기가 힘들군.


종석의 추천도 있고 하여 여행 후기를 써볼까 했으나.... 음.. 그건 또 귀찮군. 장문이 될게 뻔한지라..ㅡㅡ


날도 더운데 이것 저것 다 하기 싫다.  좀 자고 싶군.

Posted by 행인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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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일상다반사 2014. 6. 18. 14:22

오늘 포함해서 사흘만 버티면 리플레쉬 휴가를 가는데 휴가에 심대한 태클이 걸리고 있다.


장애가 터지질 않나.... 갑님의 변덕으로 일정이 어그러져 버리질 않나.... 피곤해 죽겠구만 접대까지 불려가서는 지자랑질을 6시간동안 듣게 하질 않나....


몸도 마음도 지치는군. 휴가 일정이 다가오니 뭔가 더한것 같다. 마치 화장실에 똥싸러 들어가기 직전에 배가 제일 아픈 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짜증스러운 오후다. 자리에 없으면 뭐 어디 외근 나갔겠거니 생각할텐데 확 퇴근해버릴까 보다.


음... 짜증스러울때는 수폐인의 블로그에 악플을 달아주는게 제격이니 일단 악플부터 달고 퇴근할지 고민해봐야겠다.


Posted by 행인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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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폔의 블로그에 있길래 나도 해봤다.













흐음.... 그럴 거라고 생각했지만 감성이 제로라니.....


게다가 정신연령이 1살 어려! 게다가 IQ 는 알고 있는것 보다 낮아!


제길... 나이가 들수록 머리는 나빠지는데 감성은 메말랐으나, 쓸데 없이 생각이 많은데다가, 나이에 맞지 않게 젊게 살려고 발악한다는거냐?


.......


뭐 재미로 하는거니까 그런가보다 하자.


Posted by 행인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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