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다.
주말엔 수펜의 전화를 받고 기상하여 모처럼 교외로 한번 나갔다 왔지만... 차가 너무 밀렸다.
애초 목적지가 재즈페스티벌이라는걸 알았다면 애초 목표대로 서해로 갈 것을...
토요일에 늦게 까지 차를 타고 술을 마셨더니 일요일을 쉬었음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본래 토요일 일요일은 주중에 모자란 잠을 보충하고 다음주의 잠까지 저축해두어야 주중에 2~3일 밤샘을 할 수 있는데 말야.
뭐. 사실 혼자 가끔 부산이라던가, 울산이라던가, 곰소라던가를 가긴 하지만... 호텔이나 모텔에서 묵다오기 때문에 쉬고 오는 느낌이지 놀고 오는 느낌은 아니다.
일요일은 손님을 보내고 누워서 뒹굴거리다 낮잠이 들었더니 결국 밤에 자지 못해서 스타게이트 유니버스를 보며 밤을 지새다가 5시에 겨우 잠들어 10시에 일어나 11시에 출근했더니...
월요일부터 대박 지각을 한터라 눈치도 보이구만 일도 안되고 피곤하고....
아뭏튼 그렇다.
아아. 휴가를 쓸까... 10 일이나 남았는데..ㅡㅡ
주말엔 수펜의 전화를 받고 기상하여 모처럼 교외로 한번 나갔다 왔지만... 차가 너무 밀렸다.
애초 목적지가 재즈페스티벌이라는걸 알았다면 애초 목표대로 서해로 갈 것을...
토요일에 늦게 까지 차를 타고 술을 마셨더니 일요일을 쉬었음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본래 토요일 일요일은 주중에 모자란 잠을 보충하고 다음주의 잠까지 저축해두어야 주중에 2~3일 밤샘을 할 수 있는데 말야.
뭐. 사실 혼자 가끔 부산이라던가, 울산이라던가, 곰소라던가를 가긴 하지만... 호텔이나 모텔에서 묵다오기 때문에 쉬고 오는 느낌이지 놀고 오는 느낌은 아니다.
일요일은 손님을 보내고 누워서 뒹굴거리다 낮잠이 들었더니 결국 밤에 자지 못해서 스타게이트 유니버스를 보며 밤을 지새다가 5시에 겨우 잠들어 10시에 일어나 11시에 출근했더니...
월요일부터 대박 지각을 한터라 눈치도 보이구만 일도 안되고 피곤하고....
아뭏튼 그렇다.
아아. 휴가를 쓸까... 10 일이나 남았는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