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회사생활 2010. 10. 12. 11:36
기껏 코딩 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본사로 복귀 했더니 본사 Test 환경이 갖춰지지 않는다.

장비가 초기화 되지 않는다.ㅡㅡ; 하드웨어 종속적인 개발을 하는 개발자가 겪어야 하는 짜증중의 하나.

내 7~8개월치 월급에 필적하는 가격을 지낸 플라스틱과 금속 덩어리가 참 말을 안듣는군.

캐나다 본사에 메일을 보내놨더니 사뿐하게 쌩까주고 말야... 몇번 귀찮게 굴었다고 메신저 로긴도 안하네...

아. 쫌! 그냥 개발에만 신경쓰게 해 줘!

이럴땐 PC 로만 개발하는 사람들이 부럽다.
Posted by 행인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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