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휴가 끝났다. 그리고 내년 설까지는 토요일과 일요일 이외에는 쉬는 날이 없다.
2. 일이 안된다. 긴 연휴 후의 후유증이 안그래도 하기 싫어하는 마음을 부추키는군. 원래 길게 쉬고 오면 재충전해서 일이 막 하고 싶어져야 하는걸텐데 난 왜 안그럴까?
3. 아무래도 돈을 떼인것 같다. 이 작자가 전화기도 꺼놓고 완전히 잠수 탔군. 하아... 뭐. 사실 없어도 크게 문재될 것도 없고.. 솔직히 기분 문제지만.. 엿먹어보라고 고소라거나 추심업체에 의뢰한다거나 해볼까..
흐음.. 비용도 많이 들 것 같고.. 무엇보다 전산상으로면 오락가락한 실체 없는 돈 200 때문에 내가 그런 귀찮은 짓을 해야 하나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돈 200 보다 귀차니즘이 우선이다!) 아뭏튼 그렇군.
날씨가 많이 시원해 졌다. 그거 하나만 좋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