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칙없는 정치

2. 노동없는 부

3. 양심없는 쾌락

4. 인격없는 지식

5. 도덕성없는 경제

6. 인간성없는 과학

7. 희생없는 종교


마하트마 간디의 묘비명에 씌여 있는 망조 7가지다.

나라 뿐 아니라 지구가(정확히는 인류 문명이) 멸망하려는지 뭔놈의 비가 이렇게 오는지 모르겠다.

온실가스가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지 아닌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하더라도 가속화 시키는 것은 확실하다.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한 어리석은 인간군상들.


저 위의 7가지가 나라가 망할 7가지 징조라면 대관절 전 인류에서 저와 같은 징조가 나타고 있는 지금 세태를 보면 간디는 뭐라고 할까?




어제 9시 뉴스에서 아무런 서슴없이 개구리 서식지에 제초제를 뿌릴거라는 작자를 보며 새삼 인류가 멸종해야 지구의 생태계가, 우주가 조금이라도 오래 존속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

멸종위기종 황금개구리 서식지가 개발논리에 밀려 파괴될 위기에 처한 뉴스를 보고 한번 생각나서 한번 써본다.

Posted by 행인_1
,